몇 년 전에 중고로 업라이트 피아노를 들였는데, 이사 오고 나서 조율을 한 번도 안 했어요. 요즘 들어 몇몇 음이 확실히 어긋나게 들려서 조율을 받아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.
궁금한 건 집에서 연습용으로 치는 경우 조율을 어느 정도 주기로 하는 게 일반적인지예요. 일 년에 한 번이라는 말도 있고 계절 바뀔 때마다 한다는 말도 있어서요.
그리고 오랫동안 조율을 안 한 피아노는 한 번에 제 음정으로 맞추기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는데, 그런 경우 몇 번에 나눠서 해야 하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.
피아노 놓는 위치도 신경 쓰이는데, 지금 창가 옆 벽에 붙어 있거든요. 햇빛이나 난방기 근처는 피하라는데 옮기는 게 나을까요? 피아노 관리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