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근하고 나면 머리가 멍해서 한 줄도 안 써지더라고요.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알람을 다섯 시로 맞춰두고 출근 전 한 시간만 쓰고 있습니다. 처음 2주는 정말 괴로웠는데 지금은 그 시간이 제일 조용하고 좋아요. 휴대폰도 안 켜고 커피 한 잔이랑 노트북만 두고 앉아 있으면, 잘 쓰든 못 쓰든 뭔가는 남더라고요. 다들 주로 언제 쓰시나요? 밤에 쓰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한데, 시간대에 따라 문장 분위기도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