협업할 때 제일 고마웠던 동료의 습관

2026.09.28 04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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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팀과 작업해 보면서 다시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실력도 중요하지만 저는 연락하는 방식이 더 크게 남더라고요. 가장 고마웠던 분은 늦어질 것 같으면 미리 말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. 당일에 못 한다는 말보다 사흘 전에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이 훨씬 도움이 돼요. 계획을 다시 짤 수 있으니까요. 또 회의가 끝나면 정해진 내용을 짧게 정리해서 공유해 주던 분도 기억에 남습니다. 서로 다르게 기억해서 생기는 오해가 거의 없었어요. 의견이 다를 때 사람이 아니라 작업에 대해 말하는 태도도 큽니다. 이 장면이 길게 느껴진다는 말과 당신은 늘 늘어진다는 말은 완전히 다르니까요. 저도 이런 동료가 되려고 노력 중인데 바쁠 때는 잘 안 됩니다. 여러분이 만난 좋은 협업 상대는 어떤 분이었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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