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에 손자수를 놓은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. 판매할 때 관리 방법을 안내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적어야 할지 감이 안 와요.
제가 쓰는 실 중에는 물이 빠지는 색이 있어서 걱정입니다. 완성 전에 미리 빨아서 확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, 자수를 다 놓은 뒤에 하는 게 맞는지 실 상태에서 미리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.
세탁은 손으로 가볍게, 비틀어 짜지 말고 눕혀서 말리라고 적을 생각인데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. 다림질은 뒷면에서 천을 덧대고 하라고 들었습니다.
입체감 있게 도톰하게 놓은 부분은 눌리면 모양이 망가지는데, 이런 건 세탁 자체를 권하지 않는다고 써도 되는지 고민이에요. 너무 까다로워 보이면 구매를 망설이실 것 같고요.
또 안내를 어떤 형태로 전달하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. 작은 종이에 인쇄해 넣을지, 제품에 꼬리표로 달지 생각 중입니다.
섬유 작업 오래 하신 분들이 실제로 쓰시는 문구나 기준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