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자기 작업하는데 흙먼지랑 도구가 뒤섞여서 오늘은 마음먹고 정리부터 했습니다. 조각칼, 스펀지, 밀대 같은 걸 자주 쓰는 순서대로 벽에 걸었더니 확실히 손이 덜 가네요. 대신 오늘 물레는 한 번도 못 돌렸다는 게 함정입니다. 정리도 작업의 일부라고 스스로 위로 중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