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용 공연에 사운드 작업하는 분이랑 협업해봤는데요

2026.09.14 06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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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 쪽에서 무대 일을 주로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무용 작품에 참여했어요. 사운드 디자이너분, 영상 하시는 분, 안무가분까지 네 명이 모였는데 서로 쓰는 말이 너무 달라서 초반에 고생했습니다. 저는 '큐'라고 하는 걸 음악하시는 분은 '구간'이라고 하고, 안무가분은 '카운트'로 말씀하시더라고요. 같은 순간을 가리키는데 한참을 헤맸어요. 결국 리허설 영상을 같이 보면서 타임코드로 통일하니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. 다른 장르랑 협업하실 때 이런 소통 문제 어떻게 푸셨는지 궁금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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