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에 백업 질문 보고 제 방식 적어봐요. 흔히 말하는 원칙이 사본을 여러 개, 서로 다른 매체에, 그중 하나는 다른 장소에 두라는 건데 저도 대체로 그걸 따릅니다.
작업 중인 프로젝트는 작업용 드라이브와 백업 드라이브 두 곳에 두고, 하루 작업이 끝나면 동기화해요. 끝난 프로젝트는 원본과 최종 결과물, 프로젝트 파일만 남기고 캐시나 렌더 임시 파일은 지웁니다. 이것만 해도 용량이 꽤 줄어요.
외장하드 하나는 집이 아닌 곳에 따로 두고 몇 달에 한 번 교체합니다. 그리고 가끔 백업 파일이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해보세요. 백업은 해뒀는데 막상 열어보니 깨져 있던 경험이 있어서요.
폴더 이름을 날짜와 프로젝트명으로 통일해두면 나중에 찾기도 편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