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관 문제로 고생을 좀 해봐서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요.
캔버스는 화면끼리 맞닿지 않게 세워두는 게 기본이에요. 화면끼리 마주 보게 둘 거면 사이에 골판지 같은 완충재를 끼워서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. 바닥에 바로 닿으면 습기를 먹을 수 있어서 각목이나 받침 위에 올려두고요.
포장할 때는 비닐로 꽁꽁 감싸기보다 유산지나 중성지로 먼저 감싸고 그 위에 에어캡을 두르는 편이에요. 비닐이 화면에 직접 닿으면 온도 변화로 습기가 찰 수 있다고 들어서요.
그리고 제습기를 돌리거나 제습제를 곳곳에 두고, 햇빛이 직접 드는 자리는 피합니다. 몇 달에 한 번은 꺼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드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