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엔 사무 보조 일 하고 주말에만 사진 작업을 하고 있어요. 생활은 안정됐는데 작업에 쓰는 에너지가 확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. 퇴근하고 나면 사진 보정할 기운이 없어요. 그래도 작업만으로 버티던 시절보다는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. 조급함이 줄어서 오히려 찍고 싶은 걸 찍게 됐달까요. 병행하시는 분들은 시간이나 체력을 어떻게 나누시는지 얘기 나눠보고 싶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