붓 세척 귀찮아서 미루다가 세 자루 버렸습니다

2026.09.14 06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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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하다고 붓을 대충 물에 담가만 두고 잤더니 모가 다 휘고 뿌리 쪽에 물감이 굳어버렸어요. 그중에 아끼던 평붓도 있어서 속이 좀 상하네요. 이번 일 계기로 작업 끝나면 무조건 10분은 정리 시간으로 잡기로 했어요. 비누로 한 번 더 헹구고 모 모양 잡아서 눕혀 말리는 것까지요. 다들 붓 관리 습관 하나씩 공유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. 저 같은 실수는 안 하셨으면 해서 올려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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