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S 둘러보다 보면 다들 너무 잘하고 너무 부지런해 보여서, 제 작업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. 특히 비슷한 또래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 보면 더 그렇고요. 그래서 요즘은 작업하는 시간대에는 휴대폰을 아예 다른 방에 두고 있어요. 확실히 비교할 거리가 눈에 안 들어오니까 제 화면에만 집중이 되더라고요. 남의 속도 말고 내 속도로 가자고 매일 다짐하는 중입니다.